히키코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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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체[편집]

방구석에 처박혀 일자리를 구하길 거부하고, 심지어는 밖으로 나가는 것조차도 거부하는 인간들을 말한다. 일명 은둔형 외톨이.

히키코모리의 종주국이라고 할 수 있는 일본은 그 숫자가 130만에 달할 것으로 추정된다. 단, 이 숫자는 통계에 잡히지 않는 인원들을 뺀 결과이므로 숨은 인구들을 감안한다면 실제 히키코모리의 숫자는 배로 늘어날 수도 있다.

오타쿠들과는 사뭇 다른 존재들이다. 최소한 오타쿠들은 야외활동을 하거나 일자리를 가지고 있기 때문.

이렇듯 히키코모리가 증가한 원인은 학업에서 느껴지는 부담감, 경쟁사회의 심화, 학교폭력, 왕따 등을 예로 들 수 있다.

과거에는 히키코모리라는 존재가 많지 않았으나 인터넷이 고도로 발전되고 정보화 사회가 되면서, 기존 사회에 염증을 느낀 이들이 히키코모리의 정보를 받아들이고 이에 공감하여- 급기야는 스스로 사회에서 도태되어버린 것으로 생각할 수도 있다.


변형판[편집]

히키코모리의 변형 버젼도 있다. 바로 소토코모리다. 소토는 바깥 외 자를 써서 외유형 은둔외톨이로 해석할 수 있다.

자기 본국에서 짱박혀 있는게 아니라 해외로 나다니면서 값싼 게스트 하우스 등지를 찾아 히키코모리 짓을 하는 것이다.

굳이 외국에까지 나가서 히키짓을 하는 이유는 일단, 자기 모국이 싫어서라는 이유를 들 수 있다. 혹은 모국은 좋은데 그 안에서 펼쳐질 사회의 시선이 잃어서, 여하튼 세상이 싫어서 짱박힌다는 얘기.

소토코모리들은 보통 히키짓을 할 생각은 없었는데, 해외여행을 와서 돌아다니다가.. 어쩌다보니 히키코모리로 전락해버린 경우가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