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동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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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의 모습
의인화된 하루. 사실 그리고 나서 보강할 생각이었으나, 인간화 자체가 반응이 좋지 않아 관뒀다.

하루는 조금 큰 하루살이형 생명체로, 오늘만 살고 죽는다. 그러나 빨리 번식해서 불어나는 저글링을 연상캐 하는 생물이다.

신체 구조[편집]

날개 2쌍, 다리 3쌍을 가지고 있다. 머리의 길이는 2.5cm, 몸체 길이는 7cm. 먹이는 먹지 않는다. 입은 없다. 이상하게 하루살이형 생명체라고 했는데 잠자리보다 크다.

전투 능력[편집]

신체 : 허약함
날개 : 찢어지기 쉬움
전투능력 : 無

그나마 다행인 점[편집]

엄청난 물량.

변종[편집]

돌연변이로 일베충, 급식충, 디시충 등과 비슷한 유전자를 가지게 된 하루도 있는데, 보는 즉시 피하는 게 좋을 것이다. 매우 공격적이다.

이름의 뜻[편집]

하루살이의 앞 두 글자를 따 왔다. 또한 1일을 뜻하기도 한다.

역사[편집]

하루는 2015년 10월 24일에 관리황제 스페이스에 의해 창조되었다. 그 직후 마스코트 공모전에 나갔고, 다른 후보가 없어서 당선되었다. 그러나 쓸데없다고 까이는 게 일상인 비운의 마스코트다. 이 내용은 아무도 부정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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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드립
지나치면 법의 채찍으로 좆나게 쳐맞을 수 있으니 고소당하지 않을 정도로만 선을 지켜서 하세요
빵에 들어가서도 그 드립 다시 칠 기회가 있을까요?

그러나 3월 9일 마스코트가 해제되어 그냥 평범한 동물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