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상공론

오사위키, 오늘만 사는 위키
이 문서는 죽창에 관한 혹은 죽창 맞아 쌀 항목입니다!
어서 우리 오사러들에게 죽창을 달라!
이 문서는 정치, 혹은 정치인에 대해 다루고 있거나 그와 관계가 있는 것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까는 것은 자유지만, 잘못해서 고소미를 드시거나 검은 양복을 입은 아저씨들에게 끌려갈 수 있으니
오사위키처럼 오늘만 사는 사람이 아니면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탁상공론은 움직이기 귀찮은 파오후들이 책상에 앉아서 파일만 뒤적거리며 토론을 행하는 행위를 말한다.

문제인 이유[편집]

사실 국회에서 생산적인 토론 활동을 한다는데 왜 사람들이 걸고 넘어질까? 그 이유는 겁나 비효율적이기 때문이다.

정치인들은 지지층을 결집하기 위해, 자신들의 정치 성향에 맞는 쑈를 보여줘야 하는데 이 쑈를 보여주기 위해 포퓰리즘이 섞여들어간 책상 위 난상토론을 펼치게 된다.

이 난상토론이 끝나면 결과는 개판일 가능성이 높은데, 현장을 직접 살펴보지도 않고 하면 현장의 실상과 다른 결과가 나오기 마련이다.

더불어서 통계자료로만 검토했기 때문에 여길 메꾸면 되겠구나 했는데, 알고 보니 옆에 더 큰 구멍이 뻥하고 뚫리는 사태가 발생하는 것이다.

테이프만 자르고 끝나는 흔한 뉴스 보도가 바로 이런 탁상공론을 통해 탄생했다.

탁상공론보다 더 등신같으면 공리공론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