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입식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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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낙의 그눤!

몇몇 사람들은 이게 다 정부와 교육당국의 탓이다!라며 책임을 전가하고 있는데..

뜬구름 잡는 헛소리인 이유[편집]

주입식 교육을 말하는 놈들의 대다수는 교육은 실용적인 지식 전달의 역할을 해야하기 때문에

학생들에게 실용적이지 않은 지식을 일방적으로 전달하는 주입식 교육이 나쁘다고 말한다.

1. 성공은 뭐로 결정되어야하나? 수저? 머리? (->이건 노력때문이 아니잖아. 만약에 내가 수저 안되고 머리도 안되면?)

->성공을 그만큼 노력한 놈이 가져간다는 건 누구나 받아들일 수 있는 사실이다.

2. 노력을 많이 해야 성공하는 것이 교육에도 적용되어야 한다. (교육받은 대로 직장이 달라지니까)

3. 따라서 교육의 내용은 수저나 머리에 상관없이 노력한 만큼 성공할 수 있도록 해야한다.

->단순 암기식 교육, 선별적 교육

하지만 한국같은 나라에서 교육은 흙수저가 반지하 방을 벗어나는 기회가 되어야지

그다지 대학가려는 의지가 빡세지 않은 나라들처럼 실용지식을 교육하는 건

대입 시험을 금수저들 반배치고사로 하겠다는 의미밖에 안된다. 금수저가 전적으로 유리하기 때문.

실용지식 가르치는 걔네야 자기 생활에 만족하니까 그렇게 빡세지 않은 거고.

맨날 못 배운 거 티내기는 싫고 잘 사는 놈한테는 주눅드는 새끼들만 모인 나라에서

누가 사명감을 가지고 공부해서 의사 판사 정치인이 되겠다고 그러겠냐

단순히 돈 잘벌어서 혼자 잘 살려고 공부하지.

충격적인 사실[편집]

사실 수능은 주입식 교육을 해결하겠다고 나온 미국식 시험이다.

아재들이 봤을 법한 학력고사같은 단순 암기가 아닌 사고력을 이용하는 시험!!

문제는 흙수저가 금수저 탈환전에서 승리할 확률이 수능으로 바뀐 후부터 반토막이 났다는 것.(50%->20%)

오죽하면 요즘 개천에 용 안난다고 하겠냐. 애초에 개천에 용난다는 말이 학력고사 세대 때 나온 말인데 병신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