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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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죽은 사람에게 입에 맞지도 않는 음식을 제공하기 위해 산 사람이 허리가 휘어지는 전통 의식.

논어에서 공자는 그냥 성심성의껏 치르고 제물 잘 올리라고 했지만 정작 헬조선에 전해지는 과정에서 어떤 일이 생겼는지 지금처럼 상다리가 휘어질 듯 올려야 해서 마음을 다해 치르라는 공자님의 말씀을 지키지 못하게 되었다. 성리학자님 보고 있나요? 너네끼리 많이 먹을려구 그러는 건가요. 네?

개독들이 존나 싫어한다. 우상숭배에 해당되서 그렇다는 듯. 다만 천주교는 제사를 허용하는 쪽이다.

조선 후기에는 족보를 사고파는 게 흔했다. 쉽게 말해 혈통을 돈 주고 산 거다. 핏줄 세탁해서 생긴 조상 제사 지내서 뭐하게?? 허례허식일 뿐이다. 제사를 지내고 말고는 자기자유다. 하기 싫다면 놀러가도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