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위키/역사

오사위키, 오늘만 사는 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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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무시하고 문서를 보아서 피해를 입더라도 오사위키 제국은 일절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이 문서에서는 오사위키의 역사를 기술한다.

운영진 연혁[편집]

임시 운영진[편집]

  • 최고운영자
    • 2015. 10. 10 ~ 2015. 12. 1 : OSA
    • 2015. 12. 1 ~ 2015. 12. 15 : 재미재미
  • 임시관리자
    • 2015. 10. 23 ~ 2015. 11. 1 : 재미재미, 스페이스, 노선도
    • 2015. 11. 1 ~ 2015. 12. 15 : 1, 스페이스, 노선도

1기 운영진[편집]

  • 사무관
    • 2015. 12. 16 ~ 2016. 07. 11: 신교, Wikiru
  • 관리자
    • 2015. 12. 16 ~ 2016. 1. 21: 스페이스, 노선도, Gogun me
    • 2016. 1. 21 ~ 2016. 07. 11: 스페이스, 노선도
  • 개발자
    • 2015. 12. 16 ~ 2015. 12. 24 : 재미재미, Wikiru, Toriato
    • 2015. 12. 24 ~ 2016. 1. 23 : Wikiru, Toriato
    • 2016. 1. 23 ~ 2016. 2. 5 : Wikiru, zlzleking [1]
    • 2016. 2. 5 ~ 2016. 07. 11: Wikiru, toriato[2]

2기 운영진[편집]

  • 사무관
    • 2016. 07. 11 ~ :1, Daelim
  • 관리자
    • 2016. 07. 11 ~ 2016. 09. 04 :오사박스, 노선도
    • 2016. 09. 05 ~ 2016. 09. 11 :노선도
    • 2016. 09. 11 ~ 2016. 10 .21 :공백
    • 2016. 10. 22 ~ 2016. 12. 01:호로조
    • 2016. 12. 02 ~ :공백
  • 개발자
    • 2016. 07. 11 ~ :Wikiru, toriato[3]

2015년[편집]

제목의 유래는 오사위키 문서에서도 말했듯이 오늘만 사는 위키이다. 이 역사 부분에서는 정사만 다룬다.

10월[편집]

11월[편집]

  • 11월 1일: OSA가 거위위키의 문서관리 노예 출신 1에게 재미재미의 사퇴 공백으로 인한 국가 관리 권한을 주었다. 사실 5일에 줄 거 당겨 준거였다.
  • 11월 5일: 유니위키 측 지도자가 나무위키에 오사제국을 비난하는 글을 쓰다가 들통나 논란이 일어났다.
  • 11월 20일: 오사위키 공모전이 끝났다. 이와 함께 100 문서가 이름 그대로 100번째 글이 되었다.
  • 11월 21일: 오사위키 서버가 호스팅어에서 이야기네트워크로 이주했다. 이주를 기념하여 확장 기능을 더 추가할 계획이다.
  • 11월 22일: 위키올·유니위키과 동맹을 맺었다. 그런데 아직 완전하진 않은 듯.
  • 11월 24일: 새로운 개발자 Toriato가 취임했다. 다음날엔 wikiru가 취임했다.

렸 11월 25일: 오사위키를 쓸모없는 문서로 도배한 사용자 Chuing이 OSA에게 용서해 달라고 해 받아들여졌다.

  • 11월 26일: Chuing의 사면이 OSA의 독단적 판단이라는 이유로 논란이 일었다.
  • 11월 27일: 로고와 슬로건의 투표가 끝나 정식 로고가 박혔다.

12월[편집]

  • 12월 1일: 초대 최고 존엄 OSA의 사퇴와 동시에 재미재미가 황제로 즉위하였다.
  • 12월 2일: 오사위키 1기 정식 운영진 선거가 열리다
  • 12월 6일: WhyNoAbuseFilter (= LiteHell)의 문서 파괴가 있었다.
  • 12월 8일: 오사위키 정식 운영진 선거 투표가 열리다. + 폭격기의 문서 훼손이 시작되었다.
  • 12월 9일: VISI가 핵심 문서를 훼손해 대문이 개판이 됐다. + 사이트의 스킨(배경)이 메트로룩으로 바뀌었다.
  • 12월 16일: 1기 정식 운영진 선거가 끝났다. 임시 운영진이 끝나고 신교와 Wikiru가 사무관이 되었으며 스페이스·노선도·Gogun me가 관리자가 되었다. 자세한 것은 1기 운영진 참조.
  • 12월 21일: 임성한 문서가 오사위키 200번째 문서로 생성되었다.
  • 12월 24일: 재미재미가 오사위키 개발직에서 사퇴했다.
  • 12월 26일: 신흥위키연합이 해체되었다.
  • 12월 27일: 신흥위키연합이 있던 자리에 오사위키 오사방이 만들어졌고 이는 내년부터 기존 오사방을 대체한다.
  • 12월 30일: 메인 도메인이 osawiki.ml로 바뀌었고 이와 더불어 오사위키를 유머·왜곡 위키에서 자유서술 위키로 컨셉을 전환하자는 이야기가 나왔다.
  • 12월 31일: 한때 왕이었던 OSA가 오사위키 운영자들에 의해 차단 요청을 받은 후 사죄했다.

2016년[편집]

오늘만 산다는 오사위키에게도 새해가 왔다.

1월[편집]

  • 1월 1일: 게시판 형태의 오사방이 열렸다. 이와 함께 2015년에 썼던 토론 장소들은 모두 동결되었다.
  • 1월 5일: 위키올 측이 오사위키를 합병하려 했다는 게시물이 익명게시판에 올라왔고, 중대한 사항이라 판단한 관리자가 같은 내용을 오사방에 올렸다. 그 결과 위키올 관리자들이 오사방에서 해명을 하였고, 운영방이 열렸다.오사방 링크운영방 링크 결국 투표가 열렸고 21일 관리자 고군의 탄핵이 최종결정되었다.
  • 1월 21일: 이야기네트워크가 서비스를 중단한다는 공지를 올려 22일부터 오사위키가 28일 혹은 영구적으로 터질뻔한 아찔한 일이 생겼었다. 자세한 내막은 오사위키 서버 폭발 사태 참조.
  • 1월 23일: 오사위키가 복구되었다. 위키라이브러리 운영자가 가지고 있는 서버에 얹혀살고 있다.

2월[편집]

이때 오사위키는 사건 종료 후 개혁의 움직임이 있었다. 대부분의 토막글들이 거의 알차게 채워지고 있었다.

  • 2월 경: 오사위키가 host.us로 이전되었다. 이에 따라 Wikiru가 새로운 소유주 겸 황제로 등극했다.
  • 2월 9일: 이주의 성장좀이 폐지되다.
  • 2월 12일: 오사위키가 중규모 리모델링을 거쳤다. 각종 개혁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현재 진행형이다.
  • 2월 17일: 오사위키 공식 트위터가 만들어지다. (참고)
  • 2월 중순경: 해설탭이 추가되었다.

3월[편집]

이 시기 오사위키는 새로운 컨텐츠들이 제작되고 디시위키의 재미진 문서를 펌하는 등 유머확장에 대한 노력을 하고 있었다.

  • 3월 1일: 오사위키의 절대헌법인 오사규원이 사라지고 기본방침과 4대원칙이라는 법이 새로 만들어졌다.
  • 3월 2일: 대문 디자인이 조금 고급화하게 바뀌었다.
  • 3월 8일: 오사위키의 마스코트가 폐지되다. 이로 인해 하루그냥 동물이 되었다. 제작자의 개인 마스코트로 써먹을 예정이다.
  • 3월 16일: 오사위키에 괜찮은 글 제도가 만들어졌다. 현재 덕력·일베저장소·백괴사전문서가 선정된 상태이다.
  • 3월 20일: 오사방에 자유인사전 통합 논의가 나왔었다. 현재 두쪽다 반대해 백지화 상태이다.
  • 3월 27일: 오사위키 최초로 본인 비하와 명예훼손적 내용에 대한 작성 금지 요청이 일어났고 30일에 사과문이 올려졌다. 자세한건 해당 문서 참조.

4월[편집]

  • 4월 2일: 사무관 wikiru가 개인사정으로 28일까지 휴식을 선언한다. 당시 관리자들이 wikiru 급으로 자주 나오지 못하는 터라 당시 일처리가 조금 지연되었다.
  • 4월 12일: 위키백과 등지에서 유명한 위키 파괴자 대우건설이 나타나 오사위키를 파괴하였다. 이후 해당 사용자는 지속적으로 CSS 테러[4] 등의 일을 저지르고 있다.
  • 4월 30일: 오사위키 이슈 트래커가 만들어졌다.

5월[편집]

  • 5월 1일: 본격 오늘만 산다던 오사위키가 1000번째 문서를 탄생시켰다! 이로 인해 한동안 천사위키 로고가 떠있었다.
  • 5월 21일: 평화롭던 오사위키에 오사위키 인수 논란이 터졌다.

6월[편집]

  • 6월 12일: 오사위키 관리자 스페이스메퇘지 소굴에서 분탕을 치다가 오사위키가 반달공격을 받게 된다.
  • 6월 19일: 오사위키 2기 운영진 선거가 열리게 되었다.[5]
  • 6월 30일: 감히 Depression이 오사위키 제국을 침공하여 만행을 부렸다.현재 여러 사람이 이들과 전투중이었으나 황제의 결단으로 즉시 처단되었다.

7월[편집]

  • 7월 2일:오사위키 제국에서 관료를 선출하는 선거가 열렸다.아래 표는 각 후보자들의 득표수와 백분율을 표시한 것이다.
선거의 진행 상황
출마자 득표수 득표율 그래프 득표율
Daelim 2 28.571428571429%
 
1 3 42.857142857143%
 
오사박스 2 28.571428571429%
 
노선도1표도 못 얻었다.안습 0 0%
 
총 표수 7


여담이지만 후보자가 다른 후보자를 찍는 일도 일어났다.[6]

  • 7월 5일:오사위키국의 제1차 선거가 종료되면서 1이 관료가 되었다.
  • 7월 6일:오사위키국의 관료 후보자 OSA가 국왕 Wikiru에게 다음과 같은 상소문을 올렸다.

Daelim과 오사박스가 공동2등을 차지했는데 규정상 사무관은 2인을 선출해야 합니다.

그러면 1과 Daelim,오사박스 중 한명이 사무관이 되어야 하는데 2위가 공동일 경우 어떻게 해야 하는지 규정에 존재하지 않습니다.

지금 제가 생각하고 있는 방안은 2가지입니다.

1. 2인에게 공통으로 사무관 권한을 주거나

2. 재투표를 실시 어떻게 할까요?

  • 7월 7일:7월 2일의 투표에서 오사박스Daelim가 공동으로 2등을 하자 이에 오사위키의 전 국왕 Daelim이 재투표를 청원하였고 이에 호응하여 오사위키국의 국왕 Wikiru가 관료 재투표를 실시하였다.

두 관료 Daelim오사박스가 있다.
각 관료들의 득표현황은 다음과 같다.

재투표 후보자 득표수 득표율 그래프 득표율
Daelim 3 60%
 
오사박스 2 40%
 
총 표수 5
  • 7월 11일:드디어 1기 운영진의 시대가 막을 내리고 2기 운영진이 출범하였다. 1,Daelim이 사무관을 맡았고 오사박스,노선도가 관리자를 맡는다.

사무관이 된 오사위키국의 국왕이었던 관료 OSA가 조정에 나아가 다음과 같은 글월을 올려 소감을 밝혔다.

사실 이번선거에 나설 의향도 없었고 본래 8월에 탈퇴를 하기로 결심했으나 운영진 선거 출마자가 부족하게 되었고 이 상황에서 제가 떠나게 되면 어떻게 될지 걱정이 되어 이번선거에 출마하여 사무관이 되었습니다. 지금 제 임기목표는 제가 예전보다 많이 시간을 보내지 못하지만 그 활동할 수 있는 시간에 최대한의 활동을 해보도록 하는게 저의 목표입니다.

이번 선거를 지켜보면서 조금 감정이 풀리신 분도 계시지만 여전히 예전의 저의 행동으로 인하여 좋지 않은 감정을 품고있는 오사위키러들도 꽤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분들에게는 제가 그때의 일을 진심으로 사과중이고 현재까지도 반성중이며 이번 임기동안에는 여러분이 뽑아주신 만큼 책임감을 가지고 열심히 일을 해나가겠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선출된 운영진 여러분, 앞으로 열심히 활동해봅시다. 다들 화이팅입니다!


  • 7월 16일:오사위키국의 관료 Daelim이 조정에 나아가 국왕에게 오사위키국의 개혁을 촉구하는 상소를 올렸다.

그 상소는 다음과 같다.

현재 상황으로 볼때 지금 오사위키국은 디시위키국의 하위호환이라 불리고 있고 여전한 노잼문제를 떨치지 못했습니다. 초기 무조건적으로 디키식 유머를 받아들이는 것에 대해 본인이 반대적인 의견을 던진 적이 있었는데 지금 다시 꺼내야 할 것 같군요.

지금까지 디시식 형식은 장점도 많지만 단점도 꽤 많았습니다. 보기 쉽긴 하더라도 이미 디시위키가 사용한 방식이고 이러한 형식으로 디시위키국을 절대로 이길 수 없음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제 제가 새로운 방식을 말하고자 합니다.

우선 현재 자주 쓰이는 문서형식인 디시식 형식에 대해서는 필요할 경우 이러한 형식을 써도 되지만 한계가 점점 보이므로 가능한 예전의 백괴사전,구스식 형식으로 돌아가는게 좋겠습니다. 디시식 유머도 많이 쓰는 것이 좋지만 디시,나무등의 유머도 적절히 쓰면서 정보를 많이 추가하는 것이 답인 것 같습니다. 엔하화 되는 것은 바라진 않지만 그래도 짭디시위키국화가 되어 아류작화가 되는 것을 바라진 않습니다.

백괴처럼 무조건 거짓으로 하는 것도 아니고,구스처럼 일베색이 짙은 것도 아니고,디키와 같은 형식을 쓰지 않으니 적어도 오사만의 색깔 하나만은 조금 다르게 할 순 있을것입니다.

8월[편집]

이날 오사위키 제국의 조정에서 친목에 대한 대규모 논쟁이 있었다.이에..

이날 재미재미가 금상(今上)[8]에게 상소하기를,
대저 친목은 오사위키 제국에서 국법으로 엄히 금하고 있는 것이옵니다.
신이 오사위키 제국의 개국공신일 때 친목을 제국 내에서 할 경우 1년 동안 옥에 가두고,외국에서 할 경우 영구적으로 이 땅에 발조차 딛지 못하게 한 것이 과연 무엇 때문이겠사옵니까?
친목으로 인해 무수히 많은 나라들이 무너졌기 때문이나이다.
제국 내에 수많은 일이 일어 친목 행위 금지법을 구체화하지 못했나이다.
이 기회에 친목 행위를 영구적으로 제국 내에서 추방하기 위해서 친목 금지법의 구체화를 앙망(仰望)하나이다.

짐이 문제의 오픈 채팅에 있었음은 명명백백한 것으로 추호의 의심의 여지도 없다고 생각한다.
짐이 이러한 일이 일어날 줄 어찌 알았겠는가.
짐이 하고 싶은 말은 짐은 이 친목대란과는 무관하다는 것이다. 짐은 그곳에서 다음과 같은 이야기를 하였다.
1. 국가 운영 이야기
2. 컴퓨터 이야기
3. 국가 관련 이야기. 나무위키 제국 관련 이야기는 나무위키에 있는 기능 이야기, 그리고 토론 관련 이야기를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운영진 선거 관련 이야기는 하나도 안했습니다.
4. 역적 대우건설의 뒷담화 살짝 했습니다.
다시금 말하고 싶은 것은 짐은 친목대란(親目大亂) 이전에 이미 그곳을 떠났다는 것이다.다시금 짐이 깨달은 것은 친목(親目)은 만악의 근원이라는 것이다.

9월[편집]

  • 9월 5일(경인) : 오사위키 제국의 관료였던 오사박스가 친목 논란에 휩쓸렸고 관료직을 내려놓고 평민이 되었다.
  • 9월 7일(임진,백로) : 나무위키 제국 출신으로 추정되는 자가 오사위키 제국에 쳐들어와 문서를 파괴하였다.이에 관료 OSA이 6개월간 옥에 가두었다.
  • 9월 7일:이날 술시(戌時)에 OSA가 이제는 평민이 된 오사박스와 Ryuko를 6개월 간 친목죄(親目罪)를 물어 옥에 가두었다.
  • 9월 7일 해시(亥時)에 OSA는 조정에서 친목을 엄히 금지하는 다음과 같은 글을 만들어 전국에 배포하였다.

오사위키 제국의 관료였던 오사박스가 오사위키 카톡방을 개설하였고 이에 Ryuko를 비롯한 몇몇 사람들이 채팅방에서 채팅에 참여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카톡방은 비록 친목목적이 아니더라도 얼마든지 친목으로 변질 될 수 있으며 이러한 위험성으로 오사위키 제국의 국법에는 카카오톡 채팅방 금지를 명시하였습니다. 따라서 오사박스님과 Ryuko님에게 기본방침에 의거 본래 1년~무기한 차단을 내려야 하나 특별히 처음인데다 친목에 대한 경계를 어느정도 하고 있다는 것으로 판단해 모두 6개월간 옥에 가두도록 하겠습니다. 다음부터 이러한 채팅방이 발견될 경우 채팅방을 개설한 사람과 참여한 사람 모두 영구적으로 제국에서 추방하고 어떠한 소명기회도 없음을 제국 전체에 선포하노라.

일단 보궐 끝나기 전까지 서버 소유자인 Wikiru님께 관리자 권한 사용을 허가해도 될까요? 워낙 비상상황이라... (참고로 관리자 권한을 주는 게 아닌 개발자에게 있는 관리자 기능을 쓰는 것에 대한 허가입니다.)

이후 상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나무위키 제국이 여러가지 문제로 인해 후보자 인력풀이 ㅂㅅ이고 운영에 관심을 가지는 사람이 거의 없어 문제이나, 여긴 국가 인구 자체가 적어서 문제입니다.

저번 정식 선거를 보면 알듯이, 나온 후보수는 정원의 1명이 부족한 후보수였으며, 그 마저도 권유로 인한 출마였지 자진적인 출마가 아니었습니다. 인원이 거의 없어 무한 재투표에 돌입할 뻔한 상황도 있었고요.

게다가 인원이 적기 때문에 질 낮은 인원을 가려낼 수가 없습니다. 찬반투표를 시행한다 해도 사람이 적기 때문에 효과도 거의 없을 것이며, 다수의 후보자가 반대표가 많아 낙방하게 된다면 나갈 후보가 없어서 인력난에 시달릴 수 있습니다.

적은 인원으로 인하여 정상적으로 민선 체계가 돌아갈 수 없다고 판단됩니다. 따라서 저를 중심으로 하고 그 밑에 제가 임명한 운영진을 통하여 운영을 하는게 어떨 까 합니다. 아래와 같이 생각하고 있습니다.

- 저는 원하는 인원을 운영진으로 임명할 수 있습니다. 관리자으로 임명할 수 있고, 사무관으로도 임명할 수 있고, 검사관으로 임명할 수 있고, 아니면 복수의 권한을 임명할 수 있습니다. - 제가 특정 유저를 운영진으로 임명하겠다고 지목 하면 그 사용자는 임명을 거부할 수 있습니다. - 그 사용자가 임명을 거부하지 않으면 7일 동안의 질의응답 기간을 거쳐 자질이 좋다 판단될 경우 최종적으로 임명합니다. - 저를 포함한 운영진들은 기본방침에 따라 운영할 것입니다. 기본방침은 종전처럼 규정토론을 거쳐야 변경이 가능합니다. 즉, 합의만 된다면 기본방침을 유저 마음대로 변경이 가능합니다. 유저 자치가 완전히 죽는게 아니라는 겁니다. - 운영자의 임기는 무기한이며 사퇴할 수 있습니다. 저는 특정 운영자의 권한을 임의로 회수할 수 있습니다. 절차를 거치면 유저들에 의한 권한 회수(탄핵)도 가능합니다. - 인구가 어느정도 늘어나면 다시 민선으로 돌릴 예정입니다.

여러분은 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9월 27일(임자,壬子) - 이날 유시(酉時)부터 오사위키 제국 관료 선거가 시작되었다.그러나 아직도 이 선거에 참여하는 자가 실로 적다. 운영자 曰 자동인증된 사용자면 개나소나 다 출마할 수 있다고 했으나 아직도 없다.

10월[편집]

  • 10월 2일(정사,丁巳):반달 제국군의 사령관 Puzzlet Daelim이 오사위키 제국 곳곳을 공격하였으나 황제들의 빠른 대처로 즉시 수습되었다.
  • 10월 10일(을축,乙丑):오사위키 제국이 건국 1주년을 맞이하였다.이에 재미재미가 조정에서 소감을 말하였다. 또한 이날 호로조가 관리자 출마의사를 밝혔다.
  • 10월 22일(정축,丁丑):호로조가 오사위키 제국의 관료로 당선되었다.
  • 10월 23일(무인,戊寅):오사위키 제국의 황제 Wikiru가 조정에서 다음과 같이 제국의 발전 가능성을 논하는 글월을 올렸다.

안녕하세요. 벌써 오사위키 제국의 건국일 부터 1년 13일이 지났습니다. 문서수도 2000개를 돌파하고 문서의 질도 어느정도 봐줄만한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오사위키가 어느정도 인지도가 있는 사이트로 성장할 수 있을지는 지금 상황으로 봤을 때 회의적이라고 봅니다. 저는 오사위키가 영원히 듣보 사이트로 남지 않길 바라며, 메이저 급은 아니더라도 어느정도 인지도있는 사이트로 성장하기 바라고 있습니다. 저는 듣보잡으로 남을터에 다른 사람에게 사이트 소유권을 넘기거나 아예 서비스를 종료하는게 났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제가 사이트 소유권을 잡은 이유는 이 사이트가 백괴사전과 디시위키의 대체제가 되길 바랬기 때문입니다.

근데 오사위키 제국은 이대로 가면 디시위키 왕국은 커녕 백괴사전 왕국의 대체국가도 못될 수준입니다. 저는 5월 부터 오사위키 제국의 황위를 다른 사람에게 넘기거나, 오사위키 제국을 내릴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투입된 비용에 의해 얻는 이익이 전혀 없어요. 물질적인 것 뿐만 아니라 정신적인 이익도 없고요. 오사가 어느정도 인지도 있는 위키로 성장하지 않는다고 보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1.늘어난 지표는 문서 수 밖에 없다: 성장하는 사이트는 각종 지표가 점점 늘어나야 합니다. 그러나 오사위키는 문서수만 늘어났지 PV 등 각종 지표는 정체거나 마이너스 상태입니다. 페이지뷰 같은 경우에는 7월에 5만 5천뷰를 찍은 뒤, 지속적인 하락 추세입니다. UV같은 경우도 비슷한 양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2.컨텐츠가 거의 없어, 눈팅러가 거의 없고 유입이 적으며, 그 적은 유입은 바로 기여로 이어진다: 아시다시피 오사위키는 눈팅러가 거의 없으며, 유입도 기여로 바로 이어지는 양상을 뛰고 있습니다. 실제로 오사위키의 동접자는 평상시에 0에 가까우며, 10명도 못찍고 있는거 보면 눈팅러가 거의 없습니다. 유입이 기여로 이어지는 현상은 절대 나쁜 현상이 아닙니다만. 눈팅러가 없고 유입이 기여로 이어지는것은 오사위키가 컨텐츠가 거의 없다는 의미로 해석이 가능합니다. 사이트 규모와 성장여부를 결정하는 요소는 컨텐츠인데, 오사위키는 컨텐츠가 거의 없으니 눈팅러가 거의 없는거고, 결국에는 위키계에 많은 관심을 가진 사람중 극소수가 유입되어 기여에 참여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3.적은 충성적인 사용자:https://www.similarweb.com/website/osawiki.com 링크는 시밀러웹의 오사위키 자료입니다. Traffic Sources란에 따르면 검색 유입이 대부분이며, 즐겨찾기인 다이렉트 유입은 거의 없는걸 봐서는, 충성적인 사용자는 매우 적다는걸 알 수 있습니다. 4.이미지가 영 좋지 않다: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오사위키의 제국의 탄생은 대림님이 백괴사전에 불만을 품고 백괴에서 떨어져 나가 사이트를 세운 게 시초입니다. 그러나 대림은 백괴사전의 반달러인 tk1234tk와 동일인물 이었고, 이미지도 좋지 않은 인물이었습니다. 오사 초기의 대체적인 이미지는 능력도 없는 트롤러가 백괴에서 떨어져 나가 세운 사이트 그이상 그이하도 아니였습니다. 게다가 돈이 없어서, 서버를 구걸하고(물론 저도 했었습니다만. 결국에는 부모님의 허락을 얻어내서 서버를 확보했습니다) 세계구 급으로 악명높은 호스팅어 무료 호스팅에 입주하니, 오사위키는 자연스래 조롱의 거리가 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사이트 기반을 세우는데도 저나 재미재미가 세웠지 대림이 기여한바는 거의 없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 후 서버 폭발 사태를 거쳐 제 vps로 입주했을때 부터 어느정도 나아졌긴 했습니다만. 어쨌든 태생이 좀 엉망이었으니 오사위키의 대외 이미지가 영 좋지 않은건 사실입니다.

이 4가지 이유로 인하여 오사위키 제국이 어느정도 인지도 있는 국가로 성장할 수 있는 가능성은 많지 않은걸로 생각되며, 앞에서도 말했지만 5월 부터 제국의 서버를 닫을 까??라고 생각해 왔습니다. 제가 브미스티애의 인수 제안에 수락한 것도 이러한 이유 때문이었습니다. 어떻게든 사이트 소유권을 넘겨주고 싶은 심정이었으니까요. 물질적 욕심이 없었다고 말할 수는 없지만, 본질적인 이유는 이대로 가는대 오사위키 제국은 영원히 무명국가로 남지 않을까?? 그럴 터에 제국 내릴까??라고 생각했던 터입니다.

'그럼 오사위키 제국 서비스 종료를 생각하고 있는데, 안정성을 위해 메이저한 업체로 옮기고 도메인은 왜 샀냐??'라고 묻는 분들이 있으실텐데 거기에 답하자면'사이트 소유주로서 책임을 다하기 위해서'라고 대답하고 싶습니다.('내일 지구가 멸망해도 한그루의 나무를 심는다'의 비슷한 심정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여러분은 오사위키가 어느정도 인지도를 가진 사이트로 성장할 가능성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가능성이 없다 라도 대답해도 기분 나빠하지 않겠으니, 댓글로 솔직히 답해주시기 바랍니다.

  • 10월 25일(경진,庚辰):

오사위키 제국의 황제 Wikiru가 향후 제국을 어떻게 이끌 것인지를 다음과 같이 조정에서 공포하였다.

안녕하세요.오사위키 제국의 황제입니다. 향후 계획을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고민을 해본 결과 피치 못한 사정이 있지 않는 한 오사위키 제국을 계속 소유 및 유지해갈 예정입니다. 하지만 이대로 가다가는 오사위키 제국이 성장을 할 수 없을 것이므로, 아래와 같은 계획을 고민중에 있습니다.

첫번째는 새로운 황제 모집입니다. 제가 오사위키 제국을 끊으려 했던 이유는 이전 글에도 언급했지만 성장 가능성은 낮고 제국의 군주로서의 부담은 막중하기 때문입니다. 우선 서버 비용이 부담되지는 않지만, 서버 유지에는 많이 부담이 가는게 사실입니다. 따라서 서버 유지에 대한 부담을 분산시키고자 황제 모집을 계획중에 있습니다.

두번째는 스킨 변경입니다. 스킨을 변경할 경우 수정 및 해야 할 틀도 있고, 대문도 새로운 스킨이 맞게 수정해야 하는 등 부담이 막중한건 사실입니다. 그래서 이에 대하여 제가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만. 결론은 디시위키와 조금이라도 차별화를 위해 스킨을 변경하기로 결심했습니다. 솔직히 오사가 사용하고 있는 벡터 스킨은 디자인적으로 이쁘지 않습니다. 따라서 스킨을 변경해서 방문자에게 조금이라도 좋은 인상을 주고자 하며, acme스킨을 오사에 맞게 수정하여 사용할 계획입니다. 자세한 계획은 나중에 공지하겠습니다.

세번째는 이름 변경입니다. 솔직히 오사위키(오늘만 사는 위키)라는 이름 구리지 않습니까?? 그리고 초기의 이미지를 쇄신하기 위한 목적도 있습니다. 자세한 논의는 추후에 하기로 합시다.

현재 시험 기간이라 제가 크게 뭘 해나나기가 어렵습니다. 따라서 이 세가지 계획은 11월 4일 이후에 본격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며, 사정에 따라 취소되거나 변경될 수 있음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이상입니다.


11월[편집]

  • 11월 28일:카카오톡 채팅방 사태로 차단당하였던 전직 관리자 오사박스가 차단을 회피해 다중계정으로 활동한 것이 발각되어 영구차단을 당했다. + 대문의 저작권 관련 논란으로 인해 호로조에 대한 해임요청이 있었고 해임에 대한 정당성 논의가 진행되었다.
  • 11월 29일:목욕투(오사박스)가 오사위키에 디시위키 이용자들을 뒷담깐 것이 디키러들에게 발견되었고 크게 논란이 되었다. 이로 인해 일반 사용자 작성 규제를 신설하자는 제안이 들어왔다.

12월[편집]

오사위키국의 국왕 Wikiru가 조정에 다음과 같은 공문을 남겼다.이는 이 나라의 멸망을 예고하는 참혹한 문구였다.

2016년 2월, 제가 차세대 유머국가를 만들고 싶은 마음으로 오사위키라는 국가의 소유권을 가졌습니다. 벌써 2016년이 다되가고 2017년이 다가오네요. 2016년 많은 우여곡절이 있었고, 이제는 진짜로 그만둬야 할때가 된 것 같습니다.

다시 말하자면 저는 오사위키가 기존의 유머를 전문으로 하는 나라들의 문제점을 극복하고 최고의 전문유머국가를 만들고 싶은 마음으로 사이트 소유권을 인수했습니다. 그러나 이상과 현실은 역시나 달랐습니다. 이미 디시위키라는 (이 분야에서의) 강대국이 있었고, 디키대비 컨텐츠의 질이 메우 떨어졌습니다. 또한 사용자들의 필력도 좋지 않았고 수준도 좋은편이 아니었습니다. 그래도 1년만에 2000문서를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기에, 그동안 쌓은게 아깝기도 하고 어떻게든 노력하면 성장하겠지라는 마음으로 부모님한테 양해를 구하여 서버를 유지해왔습니다.

그러나 오사박스가 디키러를 비하하여 오사위키의 이미지가 나빠졌고 그 과정에서 많은 국민들이 오사위키국을 이탈했으며, 그때부터 오사위키국은 활력을 잃었습니다. 그후 오사위키국의 안그래도 안좋은 기여 활성도가 바닥을 보였고 12월 말쯔음에는 유의미한 기여가 0이 되는 상황까지 왔습니다.

오사위키의 컨텐츠의 질을 봤을때 신규 유입가능성은 낮다고 보며, 실현 가능성은 없지만 sns나 포털의 키워드 광고를 올려도 그에 유입된 사용자가 충성적인 사용자들이 변할 가능성은 거의 없습니다. 아무리 운영잘하고 하면 뭐합니까?? 컨텐츠가 없으면 끝이죠. 아무리 게임의 운영이 좋아도 게임성이나 최적화, 그래픽 같은게 안좋으면 실패한다의 같은 이치입니다.

따라서 계속 서버비 꼬박꼬박 내가면서 오사위키를 유지할 이유는 더 이상 없다고 보며, 따라서 올해 12월 31일 임의의 시간에 사이트를 폐쇄합니다. 사이트의 모든 회원정보와 데이터 그리고 백업본은 삭제될 예정이며, vm은 해지할 예정입니다. 도메인도 갱신하지 않을 것입니다.

지금까지 오사위키를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ps.소유권 이전에 대해 말하자면, 가망없고 망한 나라의 소유권을 누가 가지겠습니까?? 제가 소유권 이전을 거론하던 때는 그때마나 아주 조금이나마 기여가 있어서 1nm의 가망이라도 있었지만, 지금 상황에서의 가망은 마이너스 입니다.

이게 다 이 씹새끼 때문이다.

각주[편집]

  1. 서버 폭파로 위키의 운명이 위태로웠던 당시 임시로 서버소유주를 하셨다. 갓즐킹
  2. 현재 Toriato는 정식적으로 사퇴된 것은 아니지만 오랫동안 잠수를 타고 wikiru와 연락이 되지 않아 현재 실질적인 개발자 권한은 없을 가능성이 높다.
  3. 아직도 권한이 남아있다.
  4. 문서를 보이지 않게, 또는 상하반전 좌우 등의 효과를 넣어 문서를 읽을 수 없게 만드는 행위
  5. 현재 인원이 부족하다 하여 오사위키국의 초대 국왕인 OSA가 여러 사람에게 출마를 제안하고 있다.
  6. Daelim의 경우에는 1을 찍었고 1노선도의 경우에는 오사박스를 찍었다.
  7. 오후 7시~오후 9시.
  8. wikiru
  9. 戊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