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검증
길이가 짧은 문서 문서가 너무 짧습니다. 마치 튀김기에서 갓 나온 치즈스틱처럼요! 식어버리기 전에 얼른 깨물고 잡아당겨 쭈욱 길이를 늘려주세요 |
사상검증은 흔히 완장질을 즐겨하는 관리자, 혹은 높은 사람이 자신의 마음에 안 드는 사람들을 판별, 숙청하기 위해 벌이는 짓거리이다.
방법[편집]
그냥 철학이나 이념 등 분쟁나기 좋은 질문을 다짜고짜 묻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 이게 여러 질문이라면 압박이 심하다!
오해하지 말 것은 그냥 "○○○ 개새끼 해봐"하는건 도덕적이지도 않고 효율적이지도 않다는 거다. 뭐 반응을 봐서 진성 빠돌이를 잡는데 조금 유용하려...나?
이게 왜 위험한지는... 이짓하면 정치적으로 싸움나기 딱 좋고 이걸로 특정 사상 프레임을 씌우면 진영논리와 결합해서 진실보다 편가르기에 의한 판단이 일어날 수 있다. 또 잘못 사용하면 친구 관계가 파탄날 수 있다.
이게 일어나는 곳[편집]
- 대한민국 정당들 - 특히 새누리당과 (구) 통합진보당에서 많이 볼 수 있다.
- 조텍코리아 - 직원이 대놓고 문재인 지지를 요구했다. 사실상 선거법 위반
- 조지프 매카시 - 매카시즘이 바로 사상검증질의 좋은 예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