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여친님이 나에게 인사를 건네왔다
주의! 이 문서는 눈이 비정상적으로 큰 캐릭터나 눈깔괴물이 나오는 미디어에 대해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 문서는 눈깔괴물이 나오는 천조국, 지조국, 헬본산 미디어물을 좋아하는 사람이 아니면 다소 혐오스러울 수 있읍니다. |
길이가 짧은 문서 문서가 너무 짧습니다. 마치 튀김기에서 갓 나온 치즈스틱처럼요! 식어버리기 전에 얼른 깨물고 잡아당겨 쭈욱 길이를 늘려주세요 |
문서가 젖었습니다.. 문서가 눈물샘을 자극하는 바람에 눈물이 키보드를 적십니다. |
개요[편집]
이것은 이야기 가게에서 6월 22일에 판매한 것으로 여자친구라는 존재할 가능성이 <math>\lim_{x\rightarrow \pm \infty}\frac{1}{x}=0</math>인 상상의 동물과의 일상을 보내는 게임이다.[1]
구조가 존내 특이하게 되어있다.[2]
아래는 스포일러가 존내 가득하니 보시는 분들은 주의 주의 또 주의하시오!!!!!!!
스토리[편집]
PHASE 1[편집]
1일차[편집]
본작의 주인공 천태인은 이 글을 보고 있는 너처럼 히키코모리이다.
스포일러 주의
그런데 어느날 갑자기 왠 미소녀가 갑툭튀해서 자기 미래 여친이랜다..누가 믿겠냐....
갑자기 갑툭튀해서 어떤 말을 하나 싶더니..
안녕하세요!미래에서 그쪽의 여친이 되는 사람입니다!
— 자칭 미래여친,갑자기 이상한 소리를 해대며.
동무!동무!이것이 무슨 소리요!!
갑자기 뭔 소릴 하나 싶더라니...
제가 당신 여자친구라구요!
— 미래여친,황당한 소릴 하며.
이에 주인공이 쿨시크하게 다음과 같은 명대응을 하였다.
저는 도에 관심 없습니다만.
— 태인,쿨시크하게 답하며.
이에 미래여친이 혹시 너 나 모르냐고 하자,
이봐요. 저랑 당신은 방금 처음 만난 사이에요. 알지 못하는 게 일반적이지 않겠어요?
— 태인,합리적인 답을 하며.
이에 미래여친이 여기서 처음 만난 사이가 된다며 활짝 웃자.
이에 미래여친이 갑자기 여기가 태인 집이냐고 묻고 태인은 그렇다고 말했다.그러자..
태인은 그렇다고 답하고 집으로 GOGOSING 하려 했다..그러자...
아,저 잠깐만!
— 미래여친,멈춰 세우며.
이에 미래여친이 심히 파격적인 제안을 한다...
저기,혹시 집에서 재워줄 수 있으세요?
— 미래여친,재워달라능이라고 요구하며.
갑자기 태인이 심히 당황하자 미래여친은 갑자기 이런 소릴...
그러니까..저는 미래의 그쪽 여자친구고,지금 시간대의 이곳에서는 돌아갈 곳이 없어서요...
— 미래여친,돌아갈 곳이 없다며.
몰래카메라냐고 묻자 그게 아니고 미래 남친동무가 그리 말했단다...
저,정말 아무런 폐도 안 끼칠 테니까 일단 들여보내주시면 안 될까....요?
— 미래여친,들여보내 줄 것을 요구하며.
결국 태인은 미래여친이 집안에 들어오는 것을 허락했다.
미래여친은 고맙다고 하였다.
Tea Time을 존내 즐기고 있는 미래여친.
이에 태인은 이름이 뭐냐고 물어봤다.
아,아니...요.전 유린이라고 해요.유린!
— 유린,자기 이름을 밝히며.
러시아의 그 유린은 아니겠지?
어쨌든 유린은 자신이 미래에서 왔으며 20세이고 몸은 열다섯살이라고 한다.
그러나 주인공은 믿어주지 않았다.
혹시 착각한 것이 아니냐고 물었지만 그건 또 아니라고 한다..
이에 주인공은 반말 써도 괜찮다고 했고 이제부터 말을 놓았다.
의외로 주인공은 처음 보는 사람한테도 상당히 친절하게 대해줬다..역시 부처답다..br>
갑자기 유린이가 재워달라고 하자 주인공은 이를 허락했다.
주인공은 포돌이를 무서워하는 모양이다.
어쨌든 그래서 유린이는 침대에서 잤고 주인공은 소파에서 잤다.
이걸로 1일차 끗.
2일차[편집]
태인이 눈뜬 뒤에 세수하러 갔는데 유린이 먼저 샤워하고 있었다.
2일차요 동무들.스포는 우리 인민의 적이니 주의하라오.
유린이 비명을 지르며 태인에게 훅을 날려제꼈다.복싱선수해도 될 것 같군...
그리고선 또 깨워제꼈다..혹시 자기 몸 봤냐고 물어보자 그렇다고 하니 또 훅을 무심한 듯 쉬크하게 날려제끼셨다.
그리고 또 사과..
걱정해주는 것 같아 감동한 태인,그러나 직후 유린이 밥해달라 해고 그 감동이 안드로메다로 여행갔다.Shit.
태인이 밥해주려고 하자 유린이 자기가 할 수 있다며 했는데 결과물이 심히 오사오사스럽다..Oh my God.
유린이 크게 다쳐서 태인이 적당히 치료해주고 결국 재료가 거의 증발해 아무것도 할 수 없으니 밖에 나갔다.
밖에 나가서 유린이 라면을 먹고싶다고 해서 라면을 사주었는데 세상에 이양반이 먹는 양이 장난이 아니었다.
어쨌든 외식 후 집에 들어왔다.
계속해서 유린은 자신이 미래에는 태인과 연인 사이라고 했다.
태인이 처음 만났을 때 어땠냐고 묻자 유린은 갑자기 왠 팔찌를 내밀었다.[3]
태인은 지금 이 팔찌는 없다고 한다.
결국 그 팔찌 준 사람은 내가 아니라능 사람 잘못봤다능 드립을 찰지게 치는 태인이지만 유린은 아니라며 다시 부인했다.
유린동무 이야길 들어보니 미래의 태인은 그 팔찌 주고 고백했던 모양이다..이런 리얼충 같으니...원래 남주들은 다 리얼충이다.이는 불편한 진실.ShitShitShit.
어쨌든 유린이 데이트 가자고 졸랐고 거기서 유린은 이것저것 존내 처묵처묵하다가 둘다 귀가해서 씻고 잤다.[4]
어쨌든 이걸로 2일차도 끗..헥헥...이제 대망의 Last 3일차다..Yahooo!!!
3일차[편집]
태인은 깨어났다.
3일차요 동무들.이제 날래날래 열심히 해서 하나의 PHASE를 끝내자우.
몸이 매우 무거운 모양이다.
즉시 신속하게 유린의 아침을 해주었다.
오늘도 유린은 엄청난 식사량을 보이며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
천태인은 영화보러 주섬주섬 준비하고 있다.[5]
유린이 영화보러 간다고 하자 관심을 보였지만 혼자간다는 말에 충격을 드셨다.
어쨌든 유린과 같이 영화관으로 갔다.
영화관에서 기계를 이용해서 표를 예매했다.
그리고 유린은 팝콘을 사왔다.
그리고 들고오는 과정에서 부주의해서 넘어졌다.
결국 팝콘과 콜라는 새로 샀다.
유린동지가 팝콘 대부분을 처묵처묵했다는 건 비밀.
그리고 재밌었냐고 하자 명대사가 나왔다.
웅웅!!특히 그 여주인공이 전자승화하는 장면!!
— 유린,무시무시한 소릴 하며.
일단 둘다 옷가게로 갔다.
직원이 살 옷 있냐고 물어보자 기겁후 유린을 방패삼아 직원을 물러가게 했다.
어쨌든 어떤 가게에 들러서 태인과 식사 겸 즐겁게 대화 후에 공원으로 향했다.
유린이 이제 자신은 미래로 돌아갈 것이라며 할말이 있냐고 묻자 태인은 잘가라고 했다.
그리고 유린이 심히 당황하였다.
태인은 괜찮냐고 물어봤지만 유린은 곧 벤치에 앉았다.
그리고 곧 사라졌다..
태인은 마치 유린이라는 사람이 없었던 것인 양 치기로 했다.
그리고 PHASE 1이 끝났다.
작성자가 귀차니즘이라는 최악의 병에 걸려서 당분간 작성을 못했다.이제부터라도 열심히 해야겠다.ㅠㅠ
PHASE 2[편집]
1일차[편집]
2일차[편집]
3일차[편집]
등장인물[편집]
천태인[편집]
히키코모리이다.
유린[편집]
미래에서 왔다더라..역시 외계인이다..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