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속

오사위키, 오늘만 사는 위키
이 문서는 정치, 혹은 정치인에 대해 다루고 있거나 그와 관계가 있는 것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까는 것은 자유지만, 잘못해서 고소미를 드시거나 검은 양복을 입은 아저씨들에게 끌려갈 수 있으니
오사위키처럼 오늘만 사는 사람이 아니면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무소속

선거는 나가고 싶은 데 공천은 못 받는 놈들이 무소속 후보의 암울한 결과에도 불구하고 자신은 뭔가 다를거라고 생각하며 붙이는 딱지.

공천 못 받는 이유를 반영하듯 공약들이 하나 같이 허무맹랑하거나, 아예 없어서 자기소개나 줄줄이 늘어놓은 경우가 대부분이다.

난 시흥사는 새낀데 한 무소속이 시흥에 뱃길을 놓겠다고 한다.

무소속이다 보니까 이 많은 금수저여야 좋은 투표 결과를 가져갈 수 있다. 아무래도 쌓아놓은 게 없다 보니까 선거 유세도 많이 한다.

그런데 20대 총선에서는 하도 탈당한 인원들이 많아서 무소속이 지지율을 좀 챙겼지만 논외로 하자.

무소속 새누리 더민주 국민의당... 삼자대결도 아니고 사자대결이다.

그들의 개표결과를 반영하는 듯 상징색은 회색. 누가 먼저 회색으로 하자고 했는 지는 모르겠지만 고은 시인과 같은 풍성한 표현력을 가진 이임에 변명의 여지가 없다.

사실[편집]

러시앤캐시 소속이다.

각주[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