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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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슨 공화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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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xo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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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어 | 돈이야말로 최고 아니것는감. | ||||
국가 | 돈!돈!돈! | ||||
기본 정보 | |||||
수도 | 없음. | ||||
대륙 | 아프로-유라시아. | ||||
인구 | 대충 100만명 이상. | ||||
추가 정보 | |||||
GDP | 5조 원. | ||||
언어 | 한국어,일본어. | ||||
인종 | 돈슨교 신도. |
개요[편집]
돈슨은 1994년에 세워진 돈을 참 좋아하는 자본주의 국가이다.
역사[편집]
카이스트 출신의 김정주가 개발자들을 모아 바람의 나라로 세계 최초 PC용 온라인 MMORPG를 만들면서 두각을 드러냈다.
이후 여러 RPG 게임을 양산하다가 메이플스토리가 대박을 터트리면서 사세가 확장된다. 이에 고무된 넥슨은 네오플과 게임하이를 인수하여 던전 앤 파이터와 서든어택을 얻게 된다.
그러나 이것들은 돈으로 산 것이었기 때문에 넥슨이 자체적으로 개발한 건 생각보다 좋지 않다.
밸브 코퍼레이션의 스팀 PC방 퇴출 소동에 편승해 직접 개발한 카스 온라인이 서든어택에게 털리고 지금도 안습인 건 유명한 사실이다.
그리고 인수를 통해 강제로 가져온 서든어택도 후속작을 개발하여 내보니 넥슨의 온갖 문제점의 집대성이어서 젖걸이겜이라는 멸칭만 듣고 초고속으로 서비스 중단. 이 와중에 정치적 스캔들에 창업주가 휘말리는 등 별로 상태가 좋지 않았고,
기대작이라는 야생의 땅 듀랑고도 점검의 땅 소리를 들으며 망해버렸다[1]
기대작이었던 페리아 연대기가 지나친 개발 지연에 시달리다 결국 취소된 건 덤이다.
결국 리그 오브 레전드, 오버워치, 배틀그라운드, 로스트아크에 자사 인기 게임들이 전부 털리면서 최악의 위기를 맞은 넥슨은 원점으로 돌아가 다시 시작해야 한다는 결론을 내고 구조조정 및 각종 개발 프로세스 개선을 목표로 칼을 갈기 시작했다고 한다.
그리고 2020년 이후에야 드디어 게임 만드는 노하우를 얻었는지 블루 아카이브와 데이브 더 다이버를 성공적으로 내었다.
2021년부터 벌어진 한국 게임사들을 향한 게이머들의 분노가 폭발하면서 넥슨이 많이 두들겨 맞으면서 기존 게임들도 서비스가 점점 개선되기 시작했다.
덤으로 아이언메이스가 넥슨에서 훔쳐온 자료로 만든 다크 앤 다커가 게임성은 좋다는 평을 받았고 넥슨이 애셋 NTR이 사실상 공식화되는 최악의 사태를 막기 위해 동분서주하면서 평가가 조금씩 반전될 조짐이 보인다.
리니지라이크만 개발하려는 엔씨소프트보다는 훨씬 낫다는 것이 2020년대 전반의 평가다.
현질유도[편집]
게임 자체에 돈을 받지 않는 대신 게임 내 모든 것을 돈으로 사는 부분유료의 대가이다.
큐플레이에서 과금 실험을 마친 후 자사의 모든 게임 내 컨텐츠에 사실상 돈을 지를 것을 강요하여 게임 제작의 제 1목적을 돈으로 보는 K-게임의 특징이자 문제점을 만들어내었다.
해외 게임사들도 이에 자극 받아 코나미나 EA 등이 DLC 떡칠을 시도하는 등 돈슨이라는 악명이 붙을 만한 업보가 있다.
일반인이라도 이걸 들으면 '도대체 현질유도를 얼마나 쳐했을까..상상이 안된다.'고 할 것이다.
국가 최대의 위기 사태[편집]
최근에 김자연 성우를 퇴출한 것 때문에 외국에서 대규모로 이 국가에 대한 보이콧 운동을 벌이고 있다 카더라.
2016년에는 박근혜-최순실 게이트가 진행되는 와중에 창업주 김정주가 진경준이라는 검사장에게 뇌물을 제공했다는 구설수에 휘말리기도 했다. 서든어택 2로 큰 망신을 당하기까지 해서 넥슨 최대의 위기가 터졌다. 결국 수장이었던 김정주가 물러난 이후에도 이로 인해 심각하게 시달리다 결국 스스로 생을 마감하는 비극이 발생하게 된다.
대부분의 해외 수익이 중국에서 나오고 있었는데, 시진핑 집권 후 급격하게 게임 탄압이 진행되면서 대부분의 사업이 큰 위기를 맞았다. 거기에 붕괴 시리즈와 원신을 앞세운 호요버스(구 미호요), 소녀전선 시리즈의 썬본, 명일방주의 하이퍼그리프 등 중국의 유명 액션 게임 제작사에 던파가 치이고, 블리자드의 오버워치와 크래프톤의 배틀그라운드에 서든어택이 학살당하며 더 이상 과거처럼 안정적인 경제력을 기대하기 어려워졌다.
돈슨의 주 생산 게임들[편집]
- 바람의 나라를 필두로 한 각종 고전 온라인 MMORPG
- 크레이지 아케이드
- 카트라이더 및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 메이플스토리
- 서든어택
- 클로저스
- 카운터 스트리아크 온라인
- 블루 아카이브
- 데이브 더 다이브
- ↑ 듀랑고는 게임성은 상당히 좋다는 평을 들었으나, 운영이 말아먹었다는 평을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