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시드

더 시드는 나무위키에서 쓰고 있는 엔진이다. 우월한 모니위키와 미디어위키를 버리고 새로운 엔진으로 갈아타는 바람에 개발자들만 생고생중이다. 편집 충돌이 일어났을 때 설계를 개판으로 해놔서 대규모로 수정했는데 편집 충돌 일어나면 그냥 뒤로가기 누르고 다시 새로 작성할 수 밖에 없다. 그래도 기본 미디어위키는 따라잡았지만 이제 추가 기능을 만들어야 할 차례...

장점

• 토론 자체는 스레드 형식으로 되어 있어 미디어위키보다 가독성이 높다. 가독성을 생각하지 않는 나무위키치고 굉장한 혁신.
  • 미디어위키에는 코어에서는 지원하지 않고 Flow나 LiquidThreads 확장 기능을 설치해서 스레드 형식으로 토론을 지원할 수는 있다. 다만 Flow는 베타 버전이고 LiquidThreads는 유지 관리가 되지 않고 있다.
• Gravatar를 지원한다.

단점

• 아직 미완성된 기능이 존재한다.
• 무겁다. 아놔 로딩 ㅅㅂ
• Windows XP의 ie8을 지원하지 않기 때문에 일부 공공기관 컴퓨터에서는 쓸 수 없다. 게다가 공공기관 컴퓨터는 ie8 말고는 안 깔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