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
— 싸이월드 상태창을 화남으로 해놓으며
한국이 낳은 최고의 미드필더. 아시아에서도 기성용의 실력은 최정상급에 속한다. 이는 아시아가 축구 젬병 대륙이라서 그렇다.
국내에서는 기라드라고 불려지며 손흥민 다음으로 많은 관심을 받는 중이기도 하다. 백패스를 예술의 경지로 끌어올려서 백드필더라는 개념을 새로 창시해냈다. 그의 패스 성공률은 항상 90퍼 이상이다.
활동량이 적어보이는 특수스킬을 가졌다. 메시와 서로 상통하는 스킬이다. 일각에서는 기슬렁이 어슬렁 어슬렁거린다며 비판을 가하지만 그건 스킬을 알아보지 못하는 축알못의 아우성일 뿐이다.
최강희랑은 SNS를 통해 특별한 맞다이를 뜨기도 했다. 요즘에는... 그나마 국대에서는 제일 성숙한 인터뷰를 보여주는 편.
현재 소속팀은 스완지 시티.
요즘 스완지 이기는 꼬라질 못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