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수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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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수저는 수저 계급상에서 제일 최상위권의 계급으로, 수저를 순금으로 만들어서 계속 교체한다는 뜻에서 금수저가 되었다. 일반적으로 금수저의 정의는 자신이 파악하기 힘들 정도의 재산을 가지고 있는 경우라고 하지만, 대부분이 지하 경제로 이루어져 있으면 재산의 규모가 은수저급이여도 금수저가 될 수 있으므로, 지하 경제는 제외하는 경향이 있다.
이보다도 더 업그레이드된 수저로는 다이아몬드수저가 있다.
탄생 과정[편집]
1950년대 전쟁이 끝나고 이승만 정권은 민주주의와 자본주의를 미국으로부터 수입, 정착시켰다.[1] 하지만 그 이후 신자유주의 시대가 도래함으로 서민들은 자산을 모으기 시작했고, 투자와 주식으로 상류층은 재산을 불려가기 시작했다.
1980년대에 들어서 재산을 불려놨던 상류층이 서서히 나이가 들어 자연사하기 시작하고, 그 자식에게 재산을 물려주기 시작했다. 이 때부터 생겨난 것이 바로 수저 계급이다. 부모가 상류층일 경우 자식은 또 다시 상류층이 된다는 신자유주의의 모순점은 새로운 계급을 창시하기에 이른다.
금수저의 장점[편집]
원하는 거의 모든 것을 할 수 있다. 이것만으로 더 이상의 설명은 필요하지 않다. 대부분의 흙수저들은 누리지도 못할 혜택을 받고 살아갈 것이다.
금수저에 대한 대응[편집]
헬조선은 표면상으로 수저 계급을 부인하고 있으므로, 금수저에게 세금을 더 많이 걷는 등의 조치를 취하고 있다. 하지만 금수저는 이를 뇌물과 스위스 은행등의 조세 회피처로 대응하고 있고, 오늘도 헬조선의 고위 정치인들은 낙수효과를 주장하고 있다.